용인막국수-고기리막국수-고기리국수관 오전 11시부터 천국의 문이 열린다. 용인하면 무조건 고기리막국수 전국 최강 막국수계의 태산같은 존재 역사는 길지 않지만 맛만은 60년 전통을 훌쩍 뛰어 넘고도 남는다. 그 태산을 스치듯 구경만 하고 지나쳤다. 오늘의 목표는 고기리국수관이기에. 고기리막국수 대기시간을 살짝 보니 1시간이라고 적혀 있다..... 많은 이들이 천국의 문턱에서 대기를 한다. 그렇게 지나쳐서 도착한 용인막국수 고기리국수관..... 뚜둥...............!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170번길 1 / 경기 용인시 고기동 561-1번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아카시아 꽃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향이 무척 진하지만 그 향긋함은 부작용 없는 마약으로 가슴 속을 행복감으로 채워준다.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