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밭막국수 서초동/서울막국수 11시 30분에 천국의 문이 열린다. 다소 늦은 시간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섰다.센트럴프라자 지하 2층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에 빈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다.언제나 (두 번째^^;;) 샘밭막국수 간판을 보면 입구가 깔끔하고 잘 정돈 된 주변 환경에머리까지 맑아 오고 가슴까지 시원해져 온다.아무렴.. 천국으로 들어서는 문은 이래야지.... 서울막국수/샘밭막국수 테이블에 친절하게 놓여 있는 목재 메뉴판이다.너무 친절하시고, 굉장히 아나로그한 메뉴판이다.요즘은 디지털화가 추세라 거의가 테이블 오더가 기본이 되어 가는데 말이다.어른들이 주 고객이시니 큰 배려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본다.아님 총 책임자분께서 엄청 어르신일거란 추측도...여튼 정겹다.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