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에 하늘에서 내려와 꽂히는 햇볕이 쨍하네요. 강원도 드라이브는 좋은게 그냥 생각없이 달려도 옆에 바다가 함께 달린다는 신남이 있죠 낙산사도 유명하지만 휴휴암도 유명하지요. 낙산사는 많이 가 보았지만 휴휴암은 처음이네요. 그래서 더 설레는 발검음. 강원도 양양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가 볼만한 곳 중의 한 곳이라는 생각에서 휴휴암을 찾았습니다. 불이문인 일주문?을 지나서 절에 입문하면 보이는 묘적전 법당입니다. 사찰이 웅장하지는 않지만 휴휴암만의 멋과 매력이 틀림없이 느껴지네요. 소원을 비는 명당이라는 촉도 느껴집니다. 묘적전 내부입니다. 묘적전 내부에서 보이는 밖의 풍경이구요. 휴휴암 동자승과 포대화상 포대화상 인가가 많네요 배가 반짝반짝 윤기가 나요 복을 빌며 쓰담쓰담 했나봐요...^^ 휴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