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온천 소요산탑온천랜드 포천온천인 일동유황온천 전국에서도 규모로나 수질로나 알아 주는 온천의 보물로 여겨지는 곳이라 출발했다. 가면서 혹시나 해서 전화를 걸어 보니 불통이다. 흠. 이곳도 어쩔 수 없이 영업을 중단했구나 싶어서 길을 돌렸다. 한동안 발을 끊었던 신북온천 실로 신북온천(스프링폴)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도착해 보니 허걱 문을 닫아 버렸다. 그래서 다시 생각난 곳이 동두천온천... 예전에 한번 왔던 기억이 났는데 온천문을 나서며 언제 다시 꼭 한 번은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던 곳. 다행히 이곳은 영업을 하고 있었다. 온도 체크를 하고 QR체크인을 한 다음에 입장을 했다 어찌나 감사 하던지 ... 불편함을 감수 하며 문을 열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 입구 문을 여는 순간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