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근처에 있는 매향막국수를 찾아서 충남 공주로 향했다.아주 가끔 갈 때마다 맛이 달라서 항상 새로운 음식을 먹는듯 하여 언제나 새롭다.역시나 충남 공주 매향막국수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대형맷돌이다. 우측으로 공산성 입구가 가까워져 간다. 백제의 무령왕릉을 수호하는 진묘수가 축제일에 맞추어 전시 되어 있어서 이것도 볼 수 있다. 공주 공산성 입구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골목안 매향막국수 도로가 좁아서 주차가 곤란하다. 빈자리 찾기가 어렵다. 바로 보이는 매향막국수 입구밖에서도 보이는 대기열...8팀이 내 앞에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전에 왔을 때는 지금 보이는 문 좌측으로 입구였는데 이제 원래대로 바뀌어서 이곳이 정문이 되었다. 골목 골목 차들로 빈틈이 없다. 공주막국수/매향막국수예전 출입구였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