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막국수 8

대궐막국수 수원점-수원막국수 수육맛집 오목천동 막국수전문점 -> 내일은 궁궐막국수 수원수육맛집

대궐막국수 수원점드디어 대궐막국수 안산 본점에서 첫 1호 분점인 수원 오목천동에 대궐막국수전문점을 오픈했다.최근에 했는지 전에는 그쪽에 막국수전문점이 생길거라고는 상상도 안했었다.어느날 아는 지인이 막국수 좋아하지?! 수원에 대궐막국수 가 봤는데 괜찮더라고 함 가봐....아해서 알게 된 수원 오목천동 대궐막국수 함 달려 가 보았다.본점인 안산 대궐막국수는 10년전에 가 보았고, 10년째 되는 최근에 또 가 보았기에 더 궁금했다. 오랜만에 느껴 보는 설레임이다.첫 집은 항상 설렌다.그래서 가는 길도 즐겁고 유쾌하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정겹게 다가온다.추억의 국수집도 그 옆의 대박집도 모두 반갑게 맞아 준다는 나는 느꼈다...^^ㅎ 수원탄탄 정형외과의원  마중 나온 줄 착각했다. 조금만 더 가면 새..

메밀막국수 2024.07.07

홍밀면옥 - 수원막국수 순메밀 100% 일일신우일신? 거꾸로 간 메밀면

수원막국수 - 홍밀면옥 한 달이 조금 넘은 기간에 재방문을 해 보았다. 그런데 맛이 변했다. 그래도 면발로만 따지자면 수원에서는 현재까지 최고이다. 수원 화서동 먹거리촌에 위치한 홍밀면옥 역시나 구석구석 주차된 차들로 빈 틈이 없다. 주차가 힘든 복잡한 거리. 입식테이블이라 편하게 신을 신고서 안으로 들어 섰다. 익숙한 장소라 쉽게 주문을 했다. 편한 자리에 앉아서 메밀차부터 마셔야겠다. 뜨아...너무 뜨겁네! 나중에 마셔야겠군. 조금 후에 메밀전이 나왔다. 맛을 보니 가격대에 비해 맛은 너무 평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어도 문제가 없을 듯....ㅠㅠ; 그런데 나중에 수육과 함께 싸 먹으니 나름 쓸만함. 수육의 맛이 배가 되는 마법을 부린다. 여튼 가격대에 비해 메밀전은 비추... (쫀득한 맛도 아니고,..

메밀막국수 2023.04.01

개수리막국수 - 수원막국수 경기도청점 물김치맛집 맛없는 웨이팅

수원막국수 - 개수리막국수 경기도청점 언제부턴가 개수리막국수 분점이 늘기 시작했다. 막국수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반겨야 되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새로 오픈한 막국수전문점을 방문할려고 천국의 문을 두드리면 그 설레는 기분이 있는데 똑같이 생긴 분점을 방문할려고 문을 들어서면 그 설레임이 없어서다. 이번에는 경기도청점 수원막국수인 개수리막국수를 두드렸다. 48년 메밀장인의 솜씨 개수리막국수 경기도청점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웨이팅이 있다. 앞에 4팀이 있다 15분 이상의 기다림이었다. 흔한 생각! 맛있음의 웨이팅이겠지. (맛 없음의 웨이팅이었다) 의례적으로 주문을 받을거라고 생각하여 기다리는데 한 없는 기다림. 주문은 받지 않고 그냥 다 지나쳐 버린다. 어라? 이댁 기본이 안 된 식당인가? 할 ..

메밀막국수 2023.03.12

홍밀면옥 - 수원막국수 순메밀 100% 수원 최고의 메밀면 일일신우일신 메밀면

수원막국수 - 홍밀면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679-11번지 월요일 정기휴무인 댁입니다. 이 번에 다시 찾아 보니 메밀면의 식감이 또 이 만큼이나 발전을 했네요. 이제 수원에서는 이 댁이 메밀면으로는 최고인 듯 하네요. 주방 안에 어떤 귀하신 분을 모셨기에 이리 갈 때마다 메밀면의 품질이 좋아지는지요? 궁금합니다. 전국에서는 용인 고기리 메밀면이 최고라면 수원시에서는 이곳 홍밀면옥이 으뜸이네요. 수원 화서동 먹거리존에 위치해서 주차도 복잡하고 주말이면 북적북적.... 운 좋게 항상 한 군데는 자리가 나서 가볍게 주차하고 홍밀면옥으로 ... 주변에 차들로 북적북적.. 어딜 가든 주차난은 공통분모. 수원막국수 - 홍밀면옥 70%에서 100% 메밀면으로 바뀐걸까요? 아래 출입문 안의 위쪽 벽면에 순메밀..

메밀막국수 2023.02.18

수원 막국수 - 수원 화서동 태백막국수&보쌈 수원 홍밀면옥

수원막국수 수원 화서동 태백막국수&보쌈 2022년 후반기 현재는 홍밀면옥으로 상호가 바뀐 상태다 대략 6년 전에는 태백막국수였었다. 그 당시에는 막국수 면발이 지금 같지가 않았다. 좋다 그렇지 않다는 개인적 취향이기에 생략하고, 그래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는 면발이 좋아졌다. 그것도 아주 많이 좋아져서 깜짝 놀랐다. 6년 만에 찾은 이유도 그래서였다. 그 당시 막국수 한 그릇의 가격이 7000원이었군..... 막국수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막국수 한 그릇의 가격이 10,000원으로 격상 된 것에 대해서는 쌍수 들고 환영을 한다. 왜? 자가제면의 가치를 알고 있으니까... 육수를 만드는 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니까..... 막국수를 만드는 식당을 찬양 하니까... 그냥 감사한 마음 뿐이다.... 그 가..

메밀막국수 2022.11.20

수원 강원도메밀막국수 - 수원에서 비빔막국수 먹고 싶을 때 탱글한 면발 수원막국수

수원막국수 수원에서 강원도메밀막국수를 쳐 보면 세 군데가 나옵니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강원도메밀막국수 수원 장안구 상광교동에 있는 강원도메밀막국수 수원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강원도메밀막국수 모두 가 본 개인적인 취향은 위에서 열거한 순서에서 역행하면 선호하는 댁이 바로 순위가 되어 버립니다. 수원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강원도메밀막국수댁이 제일 맘에 듭니다. 단, 조건이 물보다는 비빔입니다. 무조건 강원도메밀막국수댁에 방문한다면 비빔막국수를 추천드립니다. 상광교동과 파장동에 있는 강원도메밀막국수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오동통 미끌거리는 면발과 부추가 들어가고, 모양과 맛이 매우 흡사해서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갈 때마다 궁금했습니다. 여튼 7-8년 전부터 먼저 다녔던 파장동 강원도메밀막국수..

메밀막국수 2021.04.27

수원막국수맛집을 찾아 - 메밀정원 호메실 칠보산 가는 길 포레스트카페와

. 수원막국수 맛집을 찾아서 메밀정원 호메실 칠보산 가는 길에 위치한 메밀정원 수원시 권선구 호메실동 840-3번지 수원에 메밀막국수 음식점을 찾아 다녔는데 아직도 맛을 보질 못한 곳이 있었다니 의문이었다. 언젠가 검색에서 보긴 했던 것 같은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가다 보니 몇 주전인가 방문했던 정담길메밀식당과 가까운 곳이다. 정담길메밀식당은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설레는 맘으로 한 번 방문했었다. 여튼 찾아 나섰다. 도착하니 포레스트 카페와 나란히 위치해 있다. 왼쪽이 포레스트 카페 오른쪽이 메밀정원 식당.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빈자리가 두서너 군데 있어서 쉽게 주차를 했다. 방명록에 신상 정보를 간단히 적고 자리에 앉자 주문을 받으시고는 이렇게 시원한? 메밀차를 내어 주신다..

메밀막국수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