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메밀막국수전문점에 한번만 방문해도 상호를 보면 그 댁 특징과메밀면의 맛과 식감을 모두 기억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리송해지기 시작했다.치매는 아니지만 나이탓이겠지!!!!이제는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이 무섭네.까마득한 어릴 적에는 빨리 나이를 먹는 것이 소원일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쩝 평택막국수/죽백면옥/순메밀100%메밀면 이 댁 메밀면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한 번 와 봤던 곳인데 별로 기억에 없다. 그래에...서다시 재방문그런데 더 실망하고 돌아왔다. 내가 기억을 못하는 막국수 댁은 다 이유가 있는 곳이다.^^;; 평택막국수/죽백면옥/순메밀100%메밀면실내 뷰...넓직해 보이고 역시나 메밀사랑이 곳곳에서 살아 숨쉰다. 평택막국수/죽백면옥/순메밀100%메밀면메밀 면수가 먼저 나온다.오. 세상에서..

춘천막국수/강촌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1년에 한번씩 마주하는 장소로 춘천가면 꼭 보게 되는 장소이다.(춘천시 칠전동)  춘천막국수/강촌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그렇게 지나서 오게 된 춘천 남산면 강촌리이곳은 처음이다. 춘천막국수/강촌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오게 된 곳이다. 강촌막국수어디서 들어 본 듯한 이름.  춘천막국수/강촌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네이버 검색 춘천 막국수에서 나온 강촌막국수!상호를 처음 접했을 때는 식당도 오래 되었고, 주차장도 넓고, 외곽에 위치해 있을거라는 느낌을 받았었다.상호만 보고 특별한 지식 없이 춘천에 왔다가 찾게 된 강촌막국수편안한 마음으로 도착해 보니 식당이 작고, 주차 공간도 협소했다. 첫인상은 어 최근에 문을 연 식당인가? 막국..

선바위메밀장터/평택막국수/메밀100%막국수과천에 있는 선바위메밀장터 평생 두 번을 가 보고는 발길을 끊었다.엄청 멀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기에 꺼려지는 거리여서...그런데 선바위메밀장터가 평택에도 천국의 문을 연다는 소식에 감사의 인사는 해야지라는 생각으로그렇게 출발한 평택막국수 선바위메밀장터평택점 ..... 주말인데에도 도로가 한산하다. 날씨도 메밀면을 먹기에는 좋은 날씨다.비도 안 오고, 습하지도 않고, 날도 흐리지도 않다. 이 정도면 메밀에게는 차려 놓은 밥상과도 같다.메밀면은 날씨 영향도 많이 받고, 내 기분 상태와 체력(체내 수분율)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정말 까다로운 식재료 중 한 가지이다.왜 하필 평택이지?라는 생각보다는 요즘 평택이 순도 높은 메밀전문점들이 늘어가고 있다.그 영향..

화성막국수 마도막국수 - 유정이네 봉평막국수 메밀막국수전문점이다. 또 한곳의 천국의 문을 들어섰다. 화성도 막국수 볼모지였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렇지가 아니하게 되기 시작했다. 그 시발점?이 수리 수리 개수리막국수 안녕점부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튼 화성 마도에도 메밀100% 막국수전문점이 있다는 소문이 들려 왔다. 그래? 부르면 가 봐야지 그것이 도리인거지... 암 암.... 아무렴..... 그래서 찾아간 화성시 마도 유정이네 봉평막국수 전에는 화성 막국수를 찾으면 안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 나온다... 찾아 보니 22년부터 유정이네봉평막국수로 상호를 바꾸고 천국의 문을 여신 듯 하다. 그전에는 기억이라는 상호로 석갈비와 막국수를 대접했었던 것 같다. 화성 마도로 향했다. 길이 넓지를 않아서 불안해 ..

메밀래막국수 본점은 용인에 있다. 이제 이곳도 분점을 내기 시작했다. 벌써 세곳이나 메밀래동탄점, 메밀래 센트럴파크점, 메밀래제주공항점 제주도야 갈 일이 없으니 영원히 맛을 볼 기회는 없고, 화성 동탄점은 이번에 가 보았기에 다음은 센트럴파크점이다. 용인 메밀래 본점은 몇 번 가 보았기에 그 맛은 잊지는 않고 있다. 메밀 면만 맛 보아도 괜찮은 맛이었다. 그래서 기대를 안고 메밀래 동탄점을 방문했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다. 아직 미완성 단계지만 주차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천국의 문을 들어서니 넓직한 공간이 손님을 맞는다. 테이블 사이로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다. 막국수계에서 이런 풍경은 또 처음인지라 살짝 의아해 했다. 레스토랑이라면 당연한 풍경이겠지만, 면을 식재료로 하는 곳에서는 처음 본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