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삶 여행 5

평택 가 볼 만한 곳 - 평택 소풍정원 조용한 휴식공간과 산책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502-6번지 2022년 3월 17일 평택 산책 나들이 때를 지금 이곳에 기록해 봅니다. 소풍정원은 2013년에 조성 되었다네요. 소풍정원 -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庭園)이랍니다. 창립자(?)의 뜻을 기리는 마음으로....^^; 휴식 공간이 곳곳에 잘 조성 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힐링 공간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소풍정원 - 편백 힐링 체험장. 코로나19의 여파로 썰렁합니다만.... 평택 소풍정원 캠핑장 후에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니 자리가 차기 시작하네요. 가볍게 산책을 하다 보면 자주 만나는 목재 데크입니다. 운치도 있고, 맨발로 걸어도 좋고, 마음을 비우면 다른 세상에 와 있다는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네요. 무거움은 다 ..

용인 한국민속촌 - 경기도 용인 가 볼만한 곳, 서울근교 나들이

용인 한국민속촌 나들이... 한국민속촌 지번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5 한국민속촌 도로명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할인 없이 정가 구매가 입장료가 32,000원이고, 주차 이용료는 2,000원임. 대략 15년 이전에 첫 방문을 했었던 기억이후 두번째로 와 보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첫 방문 때 초가집 몇 채가 전부로 볼거리가 없어서 평생 다시 방문할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고기리막국수를 일찍 먹고 나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방문을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이렇게 다시 재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결론은 15년 전 처음 방문했었던 그 느낌 그 감정 그대로다. 흠 가격대비 너무 볼거리도 흥미거리도 없어서 역시나 실망을 하고 돌아 왔다. 그래도 공연장에서 ..

예산 의좋은형제공원, 예산출렁다리, 예당호 중앙생태공원 예산 가 볼만한곳

충남 예산 의좋은형제공원, 예당호 중앙생태공원,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 예산 가 볼만한 곳 예산 의좋은형제공원. 형-이성만님과 동생-이순님의 실제 있었던 일을 기념하는 공원으로 작지만 알차게 만들어 놓은 도시/테마공원이다. 주소는 충남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276번지 가볍게 산책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작은 테마공원이다. 지게 방 안으로 들어서면 포토존이 있다. 얼굴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ㅋ 소원터널 지나가면서 작은 소원을 한 번 빌어 보았다.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203-2 여기부터는 예당호 중앙생태공원이다. 의좋은형제공원 맞은편에 위치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호수뷰가 아주 좋다. 길이도 상당히 길어서 조금 걷다가 돌아왔지만 맘 먹고 제대로 산책을 한다면 제대로..

강원도 영월여행의 시작 선돌에서 소원을 빌며... 영월 가 보고 싶은 곳[[[]]]

강원도 영월을 찾아서. 영월을 찾으며 가 볼만한 곳을 보니 영월군 선암마을 한반도지형과 청령포, 별마로천문대, 선돌, 고씨동굴, 탄관문화촌, 요선정/요선암, 김삿갓유적지, 영월장릉...등 많이 있는데 식사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잠시 들를 곳을 찾다 보니 선돌을 향하게 되었다. 영월 선돌.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번지 서강(西江) 강변에 있는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단다.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에 맑은 물이 흐르고 그 주변 경치와 아주 잘 어우러져서 아름답다. 어디서도 보기 드문 광경이라 선돌 하나만으로도 어 어떤 많은 것을 감상한 것 보다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귀한 감상을 시작했다. 도착하자마자 포토존이 한자리 차지하고서 반겨주네요. 짙은 노란색으..

강원도여행 횡성 가 볼만한 곳 - 횡성호수길 횡성산책길 호수를 따라서

. 횡성호수길5구간주차장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525-1 강원도 여행으로 횡성을 들렸다면 생각해 볼 만한 장소로 횡성호수길이 있다. 나처럼 힘든 산행 싫어 하고, 운동을 게을리 했던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어쩌면 필수 장소이다. 처음 쉽게 생각하고 무념무상으로 산책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호되게 혼이나고 말았다. 생각보다 멀고, 경사도 조금 있어서 도심지의 호수길 생각했다가 땀이 나서 곤혹을 치렀다. 손수건도 준비해 가지를 않아서 더욱 당황해서 지금도 아찔하다. 숲속에 위치해서 공기가 참 좋다. 더구나 강원도 횡성이다. 정신도 상쾌해지고 호수가 계속해서 옆으로 펼쳐져 있어서 시야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래서 운치도 있고 마음도 편해진다. 산행을? 오랜만에 해선지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