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막국수 - 메밀래 신갈외식타운에서 아직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귀한 메밀막국수전문점이다. 8년 전에 갔을 때와는 전혀 달라져서 깜짝 놀랐다. 최근 22년 10월 22일 다시 방문했을 때는 면발이 일취월장 면발의 식감이 일신우일신 되어 있었다 8년 전에 방문 했을 때는 검은 반점이 면발에 섞여 있었고, 면발도 쫄깃했었다. 메밀면이 쫄깃하면 어? 메밀막국수 맞나(!)라는 걱정부터 앞서니 말이다. 8:2의 비율이 메밀면(식감)의 황금비율로 공식화 되어 있는데, 실제로 맛을 보면 정확한 구분이 모호하긴 하다. (내가 먹고 있는 이 면발이 7:3인지? 6:4인지? 아니면 5:5인지 .....) 그래도 그 한계치가 바로 5:5까지는.....메밀막국수로 봐 줄 수 있을 것 같다.(개인적취향) 여튼, 이번 방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