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리막국수 평택 안중점
몇 달만에 다시 찾았다.
맛이 그대로일지 변했을지 궁금해서다
한 번 왔다고 익숙한 주차와 발걸음으로
문을 열었다.
붐비지는 않았고, 빈 공간이 점점 차고 있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내부전경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메밀차 (무절임? 언제 낙서를 했지..ㅠㅠ)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무절임, 백김치
백김치가 더 시어졌다. 그런데 감칠맛이 강해져서 더 맛있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메뉴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수육이다.전보다 훨씬 퍽퍽해졌다. 거꾸로 가는 시계가 이 댁에는 존재한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시간이 조금 지나니 훨씬 퍽퍽해졌다. 아주 많이 많이 퍽퍽하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물막국수 살얼음이 없어서 마시기에는 편하다.
그런데 전에 보다 더 심심해졌다. 감칠맛이 덜하다. 면도 쉽게 불어 간다.
처음보다 더 거꾸로 간 듯 하여 내일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들기름막국수 - 기름 향도 약하고 느끼한 맛만 강하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이 댁에는 거꾸로 가는 시계가 주방에서 똑딱거린다.
친절하게 서빙을 보시는 분들의 노고가 물거품이 된 듯 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발전된 면기술을 기대하고 왔건만 더 퇴보한 듯 하다.
이 댁 주방안에는 거꾸로 가는 시계가 똑딱거린다.
안중막국수/개수리막국수/평택막국수
점점 메밀막국수전문점이 늘고 있는데, 오늘 방문한 느낌은 재방문의 의지가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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