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래 동탄점 순메밀100%동탄막국수 화성막국수 육수가 나오는 귀한 메밀전문점

메밀래동탄점/동탄막국수/화성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

오랜 만에 찾오 보는 순메밀 100% 메밀막국수전문점 메밀래 동탄점

앞에 3팀이 대기를 하고 있다.

성함과 인원수를 적으면 순서가 됐을 때 이름을 불러 주신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니 내게는 위험 지수가 올라간다...ㅠ

식당 내 식객들이 많아지면 식사를 편하게 빨리 하기가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아직은 그래도 괜찮은 편.

 

안내 받은 좌석에 앉으니 주문서가 보인다. 바로 여기에...

카메라를 갖다 대니 주문 웹인 QR오더가 뜬다. 

 

메밀래동탄점/동탄막국수/화성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

테이블 위의 기본 세트

양념통이 있어서 좋다 추가로 양념을 넣어도 좋고, 따로 물을 비빔으로 만들어도 되고... 감사한 양념통

 

메밀래동탄점/동탄막국수/화성막국수/순메밀100%메밀막국수

진짜 막국수계의 보물이 등장했다.

요즘은 메밀막국수전문점에서도 육수를 내어 주시는 곳은 상위 3% 밖에 안된다.

여주 천서리막국수 홍원막국수 강계봉진막국수 이곳은 모르겠다 요즘은 가질 않아서

예전에는 감사하게도 기본으로 나와 주었었는데 말이다.

여튼 정말 귀하디 귀한 보물 되시겠다.

육수에 정말 진한 메밀차라.. 이건 반칙이다. 정말 감사한 반칙이다.

이 두가지 만으로도 엎드려서 절을 하고 싶은 감동이 천둥과 번개처럼 가슴을 기분좋게 때려댄다.

어쩌면 전국에서도 몇 안되는 양손가락에 꼽는 댁일 수도 있다. 

이건 진정 보통일이 아닌 진실로 대단한 감동의 보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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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보쌈

육수와 메밀차를 생각하면 무조건 칭찬만 하다 끝내야 되는데... ^^;;

오랜만에 왔으니 사실을 기록하고 먼 훗날에 기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첫 맛은 너무 좋다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극강의 칭찬과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코기 부위가 질겨지고 금세 마른 동태처럼 뻣뻣해진다.

그냥 면과 궁함을 맞추기 위한 기본 세트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욕심없이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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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이 많다.

궁채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너무 감사한 궁채...맛있다.

메밀막국수전문점에서 궁채는 메밀래가 유일할거란 기억이다.

김치는 손도 안됐고, 백김치는 일반 백김치맛, 명태식해는 무만 있어서 무채무침이라야 될 듯

명태식해가 3점 정도 들어 가서 명태식해라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교가 되는 곳이 선바위 메밀장터다.

선바위 메밀장터는 명태식해가 배터지게 나온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그만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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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보시는 분이 서빙로봇 길을 막아서 로봇이 급정지하는 바람에 새우젓이 흘렀다. 별건 아니지만 그건?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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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고기의 표면이 변색 되면서 질긴 식감으로 변해 버렸다. 

그러고 보면 고기리막국수나 백촌막국수나 오수물막국수나 대궐막국수의 편육/수육은 정말 대단한 기술이 아닐 수 없네.

갑자기 우러러 보는 맘이 치솟는다..... 처음과 끝의 식감이 동일하게 맛나니 말이다. 그것도 최상으로.....

 

이 댁 메밀래 고기의 오도독뼈는 예술이다 보통은 딱딱해서 치아가 아플 정도로 단단한데

이 댁 오도독뼈는 치아로 씹어도 무리가 없다. 왠지 고기의 보약같은 부위를 먹는 듯 하여 기분이 좋다.

이건 대단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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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식해 비빔막국수

일반  비빔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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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막국수

이제는 물막국수 보다는 비빔막국수를 선호하기에 

테이블 위의 양념통에 있는 양념장을 덜어 넣어서 비벼 먹었다. 동치미국물은 국자채 따로 마셔 주고...

동치미국물도 역시나 막국수계의 보물이다.

마늘이 그렇게 많이 맵지를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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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국물 감사한 맘을 담아서 맛나게 마셔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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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댁 메밀래 면발도 색감이 아주 곱다.

면만 맛을 보아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의아한 것이 왜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지 의아하다.  

담에 다시 재방문해서 찾아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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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래는 육수와 메밀차를 동시에 내어 주시는 곳이다.

이 두가지 만으로도 귀한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다.

예전에는 답답해 보였던 파티션이 이제는 왜 이렇게 편리한 존재로 느껴지는지 

개인의 공간이 보호되는 안정감이 감사하게 느껴진 한끼 식사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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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과 넓은 공간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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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예술 메밀래

국수정식 손두부 메밀래 동탄점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 28

경기도 화성시 중동 366번지